■ 이상민, 새로운 파주 집으로 이사 💒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이사 간 파주 집 모습이 공개되어, 파주집을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날은 탁재훈을 새 집에 초대해 대화를 나눴는데요.
이상민 새 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과거 이상민은 70억 가량의 거액의 빚이 있다고 밝혔고, 지금까지 방송에서 가난한 컨셉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70억원의 빚을 10억원대까지 낮춘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상민이 전에 살던 서울 월셋집은 집 월세가 보증금 5000만원, 월세 200만원이었는데, 주인이 월세를 460만원으로 올려 달라고 했고 이를 감당할 수 없어서 파주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이상민이 이사간 파주집은 테라스가 딸린 2층집입니다. 이 곳 파주집은 전에 살던 서울집 월세의 반이라고 좋아했는데요.
사실, 평범한 시청자들 입장에서 볼 때는 이해되지 않고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빚쟁이라는 컨셉, 가난한 컨셉은 정말 방송활동을 하기 위한 거짓 컨셉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데요.
최근에는 빚이 9억에서 16억으로 늘었다고 '돌싱포맨'에서 앓는 소리를 하더니 이렇게 호화스러운 이층집으로 이사를 간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버 이진호에 의하면 이상민의 수익은 최저 출연료로 잡아도 최소 2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상민은 열심히 일을 해나가면서 빚을 갚아가고 있는 부분은 인정해줄만 합니다. 그러나 이상민 어머니는 3년 넘게 병상에 누워계시고 병원비만 월 1000만원에 간병비, 약값이 들어서 따로 용돈을 드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이상민이 빚쟁이 컨셉을 가지고 이렇게 호화스러운 집으로 이사를 가는 모습은 오롯이 납득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몇 년동안 지금까지 성실하게 빚을 탕감해온 모습은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몇 년동안 지속해오는 궁상민 컨셉은 더이상 믿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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