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방시혁 프로듀싱 최초 걸그룹

✅ 방시혁 프로듀싱,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이 '르세라핌(LE SSERAFIM)' 데뷔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고 합니다. 르세라핌은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김채원과 함께 '프로듀스 48'에 참여한 허윤진 등이 속한 6인조 걸그룹입니다.

하이브(HYBE)는 2005년 방시혁이 설립한 음악에 기반한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인데요. 이전 사명은 다들 익숙한 'Big Hit Entertainment(빅히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21년 3월 31일에 본 사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방시혁 프로듀싱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

걸그룹 '르세라핌'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 소속으로 이번 데뷔 앨범을 방시혁이 총괄 프로듀싱 한다는 것인데요.

쏘스뮤직은 2009년 소성진 대표가 설립한 연예 기획사이며 2019년 7월 29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로 편입되었습니다. 소성진 대표는 예전에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실무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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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을 세계적인 아티스트 반열에 올려 놓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ENHYPEN(엔하이픈)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K-팝 시장에서 최고의 성공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죠.
또한 ‘2022 빌보드 파워 리스트’와 2021년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발표한 ‘블룸버그 50’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이브가 론칭하는 첫 번째 걸그룹의 총괄 프로듀싱을 방시혁이 맡았다는 점에서 르세라핌에게 쏠리는 기대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2020년 2월 5일 공개된 상반기 빅히트 사업 설명회에서 소성진 대표는 '걸그룹 명가, 걸그룹 1등 레이블이 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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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은 그간 축적해 온 제작, 프로듀싱 역량을 총동원해 르세라핌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르세라핌은 이러한 지원 속에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완성도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시혁 프로듀싱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오는 5월 데뷔 예정입니다. 르세라핌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 방식으로 만든 이름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