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늦둥이 아들 입적절차 진행

🟨 김용건, 늦둥이 아들 입적절차 진행❗

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의 연인 A씨가 출산한 아들의 유전자 검사를 마친 뒤 호적 입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김용건, 늦둥이 아들 입적절차 진행

김용건과 39세 연하의 A씨는 지난 2008년 한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13년 동안 만남을 이어왔으나 지난해 8월 A씨가 혼전 임신을 하자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하면서 갈등을 빚었고, 김용건은 낙태 강요미수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하여 갈등이 있었는대요.

 

결국 A씨와 화해한 김용건의 연인 A씨는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김용건은 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A씨가 낳은 아들 유전자 DNA 검사를 의뢰했고, 일주일 만에 친자 확인 결과를 최종 통보받았기에 호적 입적 절차를 진행 중인 것입니다.

김용건, 늦둥이 아들 입적절차 진행

김용건은 자신의 호적에 이름을 올리는 절차를 밟고 정상적 양육에 필요한 생활비 지원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 낙태 강요미수 혐의로 논란이 있을 당시 김용건 측은 공식 입장문을 내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용건, 늦둥이 아들 입적절차 진행

당시 김용건 “최근까지 상대방에게 ‘출산을 지원하고 책임지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기에 상대방의 고소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다면서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다. 제 나이와 양육 능력, 아들들을 볼 면목, 사회적 시선 등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몰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건, 늦둥이 아들 입적절차 진행

또 "저는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혹여라도 법에 저촉되는 바가 있어 책임질 일이 있다면 당연히 질 것이다"라고 말했는대요.

김용건, 늦둥이 아들 입적절차 진행

김용건의 이러한 해명에도 A씨 측은 강경하게 대응했으나, 10일 만에 극적으로 오해를 풀고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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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건 프로필 

화가로도 활동중인 하정우 그림 작품

출생 : 1946년 5월 8일 (올해 나이 77세) / 서울시 용산구

본관 : 광산 김씨

키 : 180cm / 몸무게 71kg

가족 : 장남 하정우, 차남 차현우, 삼남 (2021년 11월 출산, 호적 올릴 예정)

학력 : 용산고등학교 졸업

종교 : 개신교(침례회)

데뷔 : 1966년 MBC 특채 성우,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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