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여자친구 공개? 누구길래 3종 반찬까지…

이찬원, 여자친구 공개? 누구길래 3종 반찬까지…

‘편스토랑’ 이찬원이 의문의 원룸을 방문, 반찬을 채워주며 의혹에 휩싸입니다.

이찬원(KBS2)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되는대요.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복순 박솔미, 국민아들 찬또배기 이찬원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는대요.

 

지난 대결에서 편셰프에 첫 도전한 이찬원은 혼자서 13첩 반상을 차려 먹고, 집에서 나물을 말리는가 하면 김치까지 담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찬원(KBS2)

"요리가 취미이자 힐링"이라는 이찬원은 중식도를 활용한 수준급 칼질 실력은 물론 어떤 메뉴도 뚝딱뚝딱 완성하는 요리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는대요.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정성이 담긴 특별한 밥도둑 반찬 3종 세트를 요리합니다. 달걀부추짜박이, 햄볶음장, 깻잎치즈떡갈비까지 이찬원 표 밥도둑 반찬들은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하는대요.

이찬원(KBS2)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본인의 집이 아닌 낯선 원룸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주인도 없는 집에 마치 제 집처럼 자연스럽게 들어온 이찬원은 귀여운 토끼 모양 슬리퍼를 신고 집을 둘러보며 "이 집 곳곳에 내 흔적이 많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대요. 

 

MC붐이 "설마 여자친구 공개하는 거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는 가운데 이찬원은 텅 빈 냉장고에 직접 만들어온 반찬 3종을 채워 넣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찬원이 애정 가득 반찬들까지 챙겨다주는 '토끼 씨'의 정체는 누구일까. 

 

5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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