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으리으리 샹들리에 집 공개! TV 없애고 운동기구만

김세아, 으리으리 샹들리에 집 공개! TV 없애고 운동기구만💦

배우 겸 필라테스 강사 김세아가 운동기구로 가득 찬 집을 공개했습니다.

김세아 (사진:MBN)

지난 8월 8일 방송된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에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김세아가 출연했는대요.

김세아는 경기도 용인시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거실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고 TV 대신 운동기구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김세아는 화이트톤의 거실을 소개하며 "TV를 없애고 운동기구를 뒀다"고 설명했고 패널들은 "너무 깔끔하다", "스튜디오 같다"며 감탄했습니다.

김세아 집(사진:MBN)

김세아는 "13살 때부터 대학교 1학년때까지 7년 정도 선수 생활을 했다. 2006년에 매트 필라테스 국제 자격증을 땄다. 기구 자격증이 따로 있다. 2008년에는 기구 자격증을 땄다. 2006년부터 입문해 지금까지 필라테스를 사랑하고 있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알고 보니 김세아는 필라테스 자격증을 보유한 대한민국 필라테스 1세대였습니다.

이어 심플한 인테리어의 침실과 안방 안쪽에 위치한 여배우의 드레스룸 속 정리된 운동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김세아 집(사진:MBN)

김세아는 또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나 독서를 했는대요. 김세아는 "내 시간이 없다. 내 시간을 뺏기면 하루 종일 내 시간이 없다"고 애들이 일어나기 전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습니다.

 

김세아는 독서 중 상온에 있는 물을 마시며 우아하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오전 9시에는 1시간 운동을 진행했다. 김세아는 레깅스에도 20대 기죽이는 몸매를 뽐냈고 완벽한 자세로 필라테스를 했습니다. 

김세아 집(사진:MBN)

또 김세아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었습니다. "버터는 안 들어가는 땅콩 버터다. 땅콩 호두의 기름으로 잼을 만든다. 핸드메이드고 약간의 소금을 넣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이어터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지중해식 음식도 선보였습니다. 호박, 파프리카, 토마토 등 각종 채소가 듬뿍 들어갔는대요. 달걀은 자유 방목 제품으로, 요거트도 홈메이드로 먹는 등 신경을 썼습니다.

 

🟡 김세아 프로필

나이 : 1973년 5월 18일 / 서울

키 : 170cm / 몸무게 53kg / 혈액형 A형

학력 :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가족 : 남편 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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