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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이름 에피소드 공개 "본명 '매란' 될 뻔 했다"(같이 삽시다)

by bonum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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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이름 에피소드 공개 "본명 '매란' 될 뻔 했다"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박매란'이 될 뻔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숙
박원숙 (사진:KBS)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출연진들은 이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대요.

 

이날 박원숙은 "맛집 특산물을 알아봐"라며 옥천의 별미를 찾아 갔습니다. 박원숙은 "이게 어떤 맛인지 확실하게 알아보려고 한다"라며 '도리뱅뱅', '빙어튀김', '생선국수'를 주문했는대요. 혜은이와 이경진은 "도리뱅뱅을 누가 만들었을까?", "나는 처음 들어봐"라며 신기해했습니다.

박원숙 혜은이 (사진:KBS)

이날 "본명이냐"는 질문을 받은 혜은이는 "본명은 김승주"라며 "음반 내면서부터 예명을 썼다. 음반 내주신 선생님이 연예인 이름이 아니라면서"라고 설명했는대요.

박원숙 (사진:KBS)

이에 박원숙은 "박원숙이 본명이다. 호적에 올리기 전에 우리 아버지가 매란이라고 이름이 지어왔대. 무슨 기생 이름 같은 걸 해가지고 왔냐는 말을 들었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혀 선녀들이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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