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56년만의 내집 마련.. '환장의 집들이 현장' (나혼산)

김광규, 56년만의 내집 마련.. '환장의 집들이 현장' (나혼산)

배우 김광규가 56년 만에 이룬 '내 집 마련' 소식에 무지개 식구들이 출동합니다.

김광규(사진:MBC)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의 광란과 절규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되는대요. 김광규가 56년 인생 첫 내집 집들이를 연다고 합니다.

그는 "온 가족이 모인 집들이만 했다. 사회 친구들을 부른 건 처음"이라며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것은 '무지개 회장' 전현무, 서로에게 최고의 타격감을 자랑하는 토크 콤비의 만남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김광규(사진:MBC)

두 사람은 기안84와 화사를 위해 요리를 준비, 봉골레 파스타와 스테이크라는 반전의 메뉴가 등장해 이목을 끄는대요. ‘트민남’과 ‘힙규’의 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상식을 뛰어넘는(?) 요리법으로 나란히 ‘요리 똥손’에 등극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어 도착한 화사는 "성공의 냄새!"를 외치며 과거와 180도 달라진 인테리어에 "장가를 가실 준비가 된 것 같다!”며 김광규를 ‘힙규’의 길로 이끌었던 장본인으로서 감개무량했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고 하는대요.

김광규(사진:MBC)

이날 집들이는 환장에 환장을 거듭하며 김광규의 속을 터지게 만들 전망입니다. 술 고삐가 풀린 전현무는 김광규, 기안84와 자신의 '평행이론'을 발견합니다. 또 "탈모가 생기고 결혼도 못했다"며 서로가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설을 제기해 웃음을 안긴다고 하는대요.

“언제든지 와도 좋다! 내 집이니까”라던 김광규가 자신의 호언장담을 후회하게 될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합니다. 김광규와 전현무의 ‘극딜’ 케미는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김광규 프로필

나이 : 1967년 12월 8일 /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경주 김씨

키 : 172cm / 몸무게 : 67kg / 혈액형 : A형

종교 : 불교

학력 : 송도상업고등학교, 부산예술대학 연극/전문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학사

데뷔 : 1999년 영화 '닥터K'

가족 : 어머니, 3남 중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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