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하숙집1 박나래, 20년만에 하숙집 할머니와 눈물 재회 "너무 늦게 왔다" 오열 박나래, 20년만에 하숙집 할머니와 눈물 재회 "너무 늦게 왔다" 오열 박나래가 고등학교 시절 자신을 친손녀처럼 챙겨주셨던 하숙집 할머니와 20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박나래는 모교에서 후배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친 후 고교 시절 3년 동안 살았던 하숙집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주민에게 할머니가 아직도 같은 집에 살고 있고, 자신이 언젠가 찾아 올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박나래는 더 일찍 오지 못한 것이 미안해 눈물을 터트렸는대요. 마침내 할머니와 만남이 성사됐고, “너무 늦게 온 것 같아서 죄송하다”며 오열했습니다. 할머니는 “얼마나 고생했어”라며 그를 따스하게 안아줘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박나래는 “계속 마음이 있었다. 근데 저도 모르게 계속 핑계가 생긴 것 같다. 대학 다닐 때는.. 2022. 5. 29. 이전 1 다음